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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12.02 17:02:32
  • 최종수정2024.12.02 1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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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충북대학교 기획처장 겸 통합기획위원장이 2일 오후 3시 대학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의 대학 통합 부속합의서·협상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2일 대학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의 통합 신청 보완 내용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병행된 이날 설명회에서 박유식 교무처장 겸 통합추진위원장과 이형택 기획처장 겸 통합기획위원장은 대학 통합 협상 추진 주요 경과, 대학 통합 부속합의서 및 협상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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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식 충북대학교 교무처장 겸 통합추진위원장이 2일 오후 3시 대학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의 대학 통합 부속합의서·협상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관련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다.

충북대와 교통대는 통합 추진을 위한 막판 협상을 통해 최종 협상안에 합의하고 지난달 28일 부속합의서를 체결했으며 29일 통합대학 교명 후보로 '충북대'를 선정했다. 부속합의서·협상안 내용이 반영된 통합 신청 보완 자료는 29일 교육부에 제출됐다.

고창섭 총장은 "대학 통합 부속합의서 및 협상안 확정 내용은 2027년 3월 통합대학 출범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구성원에게 충분히 안내하고 이해를 구해야 할 사항"이라며 "대학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통합대학 출범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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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