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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

시의원 보궐선거 이정현 예비후보와 배동만 전 예비후보 함께 원팀

  • 웹출고시간2024.03.11 13:52:37
  • 최종수정2024.03.11 13:52:37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경용 예비후보와 제천시의원 마 선거구 이정현 예비후보, 배동만 전 예비후보가 원팀을 구성하고 유세를 벌이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위원회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제천 마 선거구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이정현 예비후보와 아쉽게 고배를 든 배동만 전 예비후보가 원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정현 예비후보는 "응원해 주신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배동만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배동만 후보를 제천의 큰 어른으로 존경하고 모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 예비후보는 "함께 경선했던 이정현 후보를 지지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응원할 것"이라며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정현 후보에게 "축하와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배 후보에게는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이번 총선과 보궐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1일 오전 제천 제일고 사거리에서 시민들께 출근 인사를 하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현장에는 이정현 후보와 배동만 전 후보가 찾아와 함께 시민들께 인사하며 단합을 과시하는 등 총선과 보궐선거의 승리를 결의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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