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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이종민 의원, 총선 비례대표 출마 위해 사직

  • 웹출고시간2024.03.03 15:02:51
  • 최종수정2024.03.03 15:03:04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이종민(39) 의원이 국회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례대표 이종민 의원은 지난 29일 김병국 의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전 의원은 국회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사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동형 위성정당 가입을 위해 국민의힘에도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6·1지방선거에서 청주시의회의원 국민의힘 비례 2번으로 당선됐다.

흥덕노인요양원 원장,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겸임교수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사직인사문을 통해 "오랫동안 아동·노인복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복지 현장과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복지 강국을 꿈꿔 왔다"며 "이런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주시의원으로 선출돼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 속에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청주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국회의원 비례대표 도전을 시사했다.

이 전 의원은 비례대표로 당선됐기 때문에 이번 사퇴로 인한 보궐선거는 치러지지 않는다.

이 전 의원의 자리는 국민의힘 비례 후순위인 시각장애인인 남인범 충북광화원 대표이사가 3월 회기부터 승계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한재학 전 의원의 사직과 박정희 전 의원의 당선무효에 따른 청주시 자선거구(복대1·봉명1), 청주시 타선거구(오창)는 4월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재보궐 선거를 치러진다.

현재 시의회 정원은 국민의힘 20명, 민주당 18명, 무소속 1명, 공석 3명이다.

/ 총선특별취재팀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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