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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8 18:34:33
  • 최종수정2015.03.08 18:34:31
○…(가칭)진천유치원 설립 부지에 대한 현지시찰에 나선 충북도의원 사이에서 "당초 안(축협)대로 추진됐다면 독박(?)을 쓸 뻔했다"는 의견이 팽배.

지난 4일 오후 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역 내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던 진천유치원 설립 부지 2곳을 시찰.

의원들은 변경안 제출 전 예정부지였던 진천읍 장관리 축협 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진입로 확보조차 안 된 상태에다 인근에 대형 장례식장이 있어 상식적인 판단에서도 교육 장소로 부적합했기 때문.

반면 새로 제출된 삼덕리 옛 신덕초등학교 부지는 부지매입비가 절약되는데다 면적도 커 안정성과 경제성 면에서 축협부지보다 탁월했다는 평.

한 도의원은 "현지 실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현장에서 살펴보니 축협부지는 말도 안 되는 계획이었고, 대안으로 신덕초 부지가 제시돼 천만다행"이라고 귀띔.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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