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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새누리 "道, 호남고속철도 논란 강건너 불구경" 지적

  • 웹출고시간2015.01.21 13:42:38
  • 최종수정2015.01.21 13:42:37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호남고속철도 KTX의 서대전역 경유 논란과 관련한 충북도의 태도를 지적했다.

도당은 21일 성명을 발표하고 "충북도는 충청권 공조를 명분으로 반발수위를 올리지 못하고 강건너 불구경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공조라면 충북은 어떤 실리를 취하지도 못하고 뒤통수 맞는 꼴이 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충북인 모두가 똘똘 뭉쳐 관철해낸 역사적 산물인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이 특정지역의 이기주의와 잘못된 판단으로 퇴색된다면 이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면하기 힘들 것"이라며 "도는 지금이라도 면밀한 대책을 세워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당은 "국토부가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산정해 공식입장을 표명한다고 했지만, 이런 움직임 자체가 당초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 선정 취지와 위상을 훼손하고 고속철이라는 본질을 왜곡하는 처사"라며 "특정지역의 이기주의가 지역발전을 발목잡고 지역간 갈등을 유발하는 잘못된 행태임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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