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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중부내륙선 철도 예산 800억원 반영"

당초 300억원서 500억원 증액, SOC 1번 공약 청신호
"지역 관련 사업예산 증액을 위해 총력 기울일 것"

  • 웹출고시간2014.09.25 20:09:19
  • 최종수정2015.03.22 19:12:10
새누리당 이종배(충주) 의원이 자신의 첫번째 SOC 공약이자 오랜 숙원인 중부내륙선철도 예산을 대폭 증액시켰다.

당초 중앙부처 반영액이 300억원에 불과했지만, 최종적으로 500억원이 증액된 800억원으로 내년도 목표액 전액이 반영됐다.

또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76억원, 동서고속도로(충주~제천) 274억원,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메가폴리스 관련 예산 309억5천400만원도 반영됐다.

오는 2017 전국체전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40억원,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35억원, 석문동천 고향의 강 정비 21억원, 노은~북충주IC간 국지도 확포장 11억원, 충주댐 내륙권 공업용수 공급 3억원 등도 차질없이 확보됐다.

이종배 의원은 등원과 동시에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홍문표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 국회 예결특위 수석전문위원 등을 발빠르게 만나면서 지역 예산 확보에 나선 결과다.

여기에 조길형 충주시장 등 충주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종배 의원은 "향후 국정감사 및 예결위 등 정기 국회를 통해 지역관련 사업예산이 전액 확보됨은 물론 추가로 필요한 예산이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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