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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철도 올 예산 20억 반영됐다"

윤진식 후보, 상대후보 '전액 삭감'주장에 적극 대응

  • 웹출고시간2012.04.10 14:04: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9대총선 충주선거구 사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10일 "통합진보당 후보 측이 방송토론과 유세를 통해 '중부내륙선 철도의 올해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중부내륙선 철도의 올해 예산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20억원이 반영됨으로써 2011년도 이월분을 합쳐 총 120억원의 실시설계 예산이 확보돼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재조사 후 실시설계를 진행하는데 예산문제의 어려움은 없다"고 덧붙였다.

윤진식 후보 선거사무소는 중부내륙선 철도에 대한 2012년 예산이 명백히 확보됐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진보당 김종현 후보 측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고 방송토론과 거리유세를 통해 계속 주장하는 것은 선겁버상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행위'라고 주장, 이에 대해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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