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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성 측, 인신공격 중지하라”

이기용 후보, 정책 대결 제의

  • 웹출고시간2007.12.06 00:51: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교육감선거 6일 유세일정

박노성(기호1번)

△오전 9시30분 청주 MBC에서 방송연설회 녹화.
△오후 1시 청주방송(CJB)에서 방송연설회 녹화.
△오후 2시 증평민원실 앞에서 개최하는‘희망 2008 성금모금 캠페인’참석.

이기용(기호2번)
△오전 7시 청주 금천동 롯데리아 사거리에서 길거리 유세.
△오전 10시 청원군청 방문.
△오후 12시 보은 장날을 맞아 길거리 유세.

이기용후보 선거사무소의 김기선씨가 5일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정책선거’를 통해 유권자에게 선택을 받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기용 충북교육감 후보측은 5일 상대 후보인 박노성 후보측에 인신공격적 비방적 선거풍토를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모함이나 인신공격 및 비방적 선거 풍토를 지양하고 오직 교육정책 대결로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킬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측은 "박 후보측은 지금까지 이 후보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무려 20여건의 혐의를 씌워 경찰에 고소 고발을 했다"며 "이는 본인의 학력위조나 병역문제, 명함 살포 등 자신의 불법 선거행위를 상대방에게 덮어씌우기 위한 것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선거 판세를 유리하게 뒤집기 위한 정치적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후보측은 이어 "박 후보의 모함이나 인신공격성 비방에 대해 일절 대응하지 않고 충북 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으로 박 후보측에서 이 후보를 경찰에 고소 고발한 건은 모두 20여건이고 이 후보측에서 박 후보측을 고소고발한 건은 한 건도 없다는 것이다.

현재 고소고발건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수사결과에 따라 선거법 저촉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다른 선거와는 달리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육감선거에 고소 고발건이 난무한다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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