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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청년 부대변인 7명 임명

자유통일당, "정치 소외 계층 청년 정치인 집중 육성"
주영락 부대변인, "청년들의 진정한 바람과 뜻을 대변"

  • 웹출고시간2024.09.30 17:11:15
  • 최종수정2024.09.30 17:11:15
[충북일보] 정당 최초로 AI 대변인제도를 도입한 자유통일당이 30일 청년 부대변인 7명을 공식 임명했다.

자유통일당은 지난 8월2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약 3주간 전국 주요 도시 현수막과 자유통일당 홈페이지를 통해 대변인단 공모를 진행했다.

최종 면접을 통해 이날 주영락·강민우 등 총 7명의 신임 부대변인을 발표했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부대변인단 임명을 기점으로 청년 정치인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임명된 부대변인은 △단국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한 강민우(28)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문대승(30) △카메라 방송 촬영 전문가 안종찬(30) △예비역 육군 소령 출신 손민기(44) △의상 디자이너 명희정(31)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훈희(20) △해외 선교사 출신 주영락(33) 씨 등이다.

강민우씨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고자 하는 자유통일당의 공모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됐다"며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희생하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교사 출신의 주영락 청년부대변인은 "혹자의 말처럼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철부지인 게 아니고 오히려 정치가 청년들을 소외시켜 왔을 뿐"이라며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진정한 바람과 뜻을 대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유통일당은 청년부대변인단 임명과 관련, "대한민국 정치권 내에서 여전히 소외 계층에 속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당 활동에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자유통일당은 앞으로 청년 정치인을 집중 육성할 것이며 이벤트 중심으로 접근해 온 다른 정당과 달리 대한민국 1천만 청년들 피부에 와 닿는 정책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자유통일당 혁신위원회는 기존 안보 정책 외에 10월부터 매주 화요일을 '민생 Day'로 정하고 자유통일당 민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 홍보할 계획이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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