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황정산이 내려다보이는 그림 같은 곳, 이곳에는 골프에 대한 깊은 열정과 이국적인 러브스토리를 가진 부부가 정착해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다. 한때 PGA 프로 생활을 했던 호주 출신 골프 선수 토니 말로니(Tony Maloney)와 그의 아내 봉지현씨가 그 주인공이다. 토니 말로니는 프로 골퍼로서 PGA 투어를 포함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도 골프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PGA 투어에서도 여러 차례 상위 랭킹에 오르며 강력한 드라이버 샷과 정교한 퍼팅 실력을 인정받았다. 은퇴 후에도 그의 실력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았다. 그는 말레이시아, 중국 등지에서 티칭 프로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특히 유망주를 키우는 능력이 탁월했다. 그의 지도하에 성장한 말레이시아 선수는 현재 유럽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토니 말로니 역시 미국 외 전 세계 티칭 프로 중 50위 안에 들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골프 인생을 바꾼 운명적인 만남은 말레이시아에서 이뤄졌다. 레슨을 받기 위해 찾아온 봉씨와 운명적인 만남으로 결혼 후 가정을 꾸려 한국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잠시 머물 계획이었
[충북일보] 최상욱 제21대 음성문화원 원장이 지난 1일 공식 취임했다. 신임 최 원장은 지난달 18일 열린 음성문화원 총회에서 선출돼 이달부터 임기가 시작됐다. 최 원장은 음성문화원 이사로 재직하면서 설성문화제 기획실무위원장, 음성군 축제추진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전통문화 유산 발굴과 보존,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는 음성군 산림조합장, 음성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및 음성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장을 맡아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원장은 "문화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직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봄을 맞아 오는 5일 흥덕구 운천동 박물관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꽃 비누 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티코스터 만들기 등 꽃과 관련한 체험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나만의 키링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등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플레이존은 새롭게 조성한 △어린이체험실(꼬마발굴체험·3D펜 체험 등) 운영 △국가무형유산 임인호 활자장 금속활자주조 시연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푸드트럭 등을 준비해 가족이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어린이체험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그 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차는 흥덕초등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면 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박물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흥미로운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
[충북일보] 국내 유일 드라마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장미희 배우 초청 강연 - 드라마 팬들과의 만남'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방송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작품세계와 경험을 나누는 초청 강연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자랑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달 26일 열리는 올해 초청 강연 첫 주자는 명지전문대 명예교수인 배우 장미희다. 김수현 작가와는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으로 인연을 맺었다. 장미희 배우는 1976년 영화 '성춘향전'으로 데뷔한 후 '겨울여자', '별들의 고향2', '깊고 푸른 밤', '황진이', '육남매' 등 92편 영화·드라마·연극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이카 여배우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출연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대종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며 한국 영화의 발전과 도약을 이끌게 됐다. 이번 초청강연 접수는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링크(http
[충북일보] 청주시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청주예술제와 푸드트럭축제를 당초 계획보다 축소해 예년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과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등 시국을 고려한 조치다. 22회 청주예술제의 경우 축하공연과 무심천 벚꽃가요제 등 공연 내용을 일부 축소 진행하고, 공식 행사 전 산불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갖는다. 벚꽃과 함께하는 3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에서는 EDM 공연 등 일부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수 개월간 청주 벚꽃축제 행사를 준비해왔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축제 취소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미혼 청춘남녀들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도는 다음 달 3일 오후 2부터 8시까지 청남대에서 '봄날 온(on) 청남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인연을 찾는 청년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열린다. 참가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25세부터 39세 이하(2000~1986년생) 미혼 남녀다. 참가자들은 1대 1 대화, 야외 데이트 미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저녁 식사와 다과를 즐긴다. 이어 최종 커플 매칭 여부를 가린다.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충북청년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오는 2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낸 청년들이 행사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청주시가 벚꽃사진을 찍으면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4일과 6일 사직동 93(무심서로) 인근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감성 소풍 포토존'을 운영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감성적인 콘셉트로 꾸며진 포토존 3곳과 벚꽃 핀 무심천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드로잉 체험 공간 3곳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 공식 SNS 채널 활성화와 꿀잼청주 벚꽃 명소 무심천의 아름다움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대변인실에서는 시민 참여형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해 인생샷 인증 이벤트도 추진한다. 무심천 감성 소풍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청주시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는 무심동로(청주공고 인근)로 축제장을 변경해 운영하며 감성 소풍 포토존이 설치되는 무심서로에서는 청주예술제가 열릴 계획이다. 김기원 시 대변인은 "무심천을 배경으로 감성 가득한 포토존을 조성하여 시민이 일상 속에서 특별한 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로 청주의 아름다운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수요맞춤형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 컨설팅, 수출 브랜드화, 홍보영상 제작, 해외 인증, 지식재산권 획득 등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업은 필요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0개사를 선정해 2억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 및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충북테크노파크 글로벌 사업화팀(043-270-22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과 충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국 관세 정책으로 대외 수출 여건이 더욱 악화된 가운데, 중소기업이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국내 유일 드라마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장미희 배우 초청 강연 - 드라마 팬들과의 만남'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방송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작품세계와 경험을 나누는 초청 강연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자랑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달 26일 열리는 올해 초청 강연 첫 주자는 명지전문대 명예교수인 배우 장미희다. 김수현 작가와는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으로 인연을 맺었다. 장미희 배우는 1976년 영화 '성춘향전'으로 데뷔한 후 '겨울여자', '별들의 고향2', '깊고 푸른 밤', '황진이', '육남매' 등 92편 영화·드라마·연극에서 활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이카 여배우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출연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대종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며 한국 영화의 발전과 도약을 이끌게 됐다. 이번 초청강연 접수는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링크(http
[충북일보] 세종시가 오는 24일까지 세종시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1개 팀을 선발해 최대 1억2천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소상공인 브랜드를 창업·성장시켜 민간 주도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상가 공실 해결 기반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대표 사업자를 포함해 3명 이상의 (예비)창업자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선발된 기업은 사업장 공간 조성, 브랜드 개발지원, 사업장 인지도 제고를 위한 행사개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시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8일 라이콘타운 세종점에서 열린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상권을 형성하고 차별화된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해밀동에 '해밀단길' 로컬브랜드 거리를 조성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