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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전 충북지사, 이경용 선거캠프 방문

선거사무원 격려, 선거공약 점검과 캠페인 조언

  • 웹출고시간2024.03.24 12:24:33
  • 최종수정2024.03.24 12:24:37

이시종 전 충청북도지사가 이경용 캠프를 방문해 선거사무원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시종 전 충청북도지사가 이경용 캠프에 전격 방문했다.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지난 22일 이 전 지사는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함께 일했던 이경용 선거캠프를 방문해 선거사무원을 격려했다.

출마한 모든 선거에서 8전 8승, 불패의 신화를 일궈낸 이 전 지사는 특히 단양군에서 건의한 도립 단양수목원과 제천시에서 건의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을 관철하는데 당시 이경용 정책특별보좌관이 크게 역할을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이경용은 자랑할 줄 모른다.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입소문을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이 전 지사는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제10회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한 행정고시 선배로 이 후보의 멘토를 자임하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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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