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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주 이종배, 선거대책위 발대식…본격 선거체제 돌입

당원 등 300여명 참여, 총선 승리 다짐

  • 웹출고시간2024.03.07 10:13:38
  • 최종수정2024.03.07 10:13:38

국민의힘 충주선거구 이종배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종배 예비후보 사무소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주선거구 이종배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종배 후보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류호담 선대위 고문 등 공동상임고문 10명, 이충희 선대위 위원장 등 공동위원장 5명, 한경식 선대위 부위원장 등 공동부위원장 5명이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또 임순묵 총괄본부장, 이우영 본부장 등 공동본부장 6명, 장재흥 자문위원장등 공동자문위원장 14명, 정민환 대외협력위원장 등 대외협력위원 3명, 이정범 지역선거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지역선거위원장 11명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 후보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 후보는 발대식 연설에서 "그동안 충주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일같이 충주와 여의도를 오가며 오직 충주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왔다"며 "그 결과 교통, 산업, 문화, 관광 등 모든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주와 이종배는 함께 성장해 왔다"며 "국회의원 선택의 기준을 오직 충주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과 능력에 두고 선택해 주신 현명한 시민들과 고향 충주가 한없이 자랑스럽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은 충주와 대한민국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라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3선의 힘으로 이끌어온 충주발전을 더욱 강력한 4선의 힘으로 완성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충주를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자족도시', 고속교통망으로 완성되는 '교통물류 중심도시', 세계적인 '명품 문화관광체육도시'로 만들겠다는 3대 중점 전략을 밝혔다.

한편, 선대위에는 중진위원회, 부위원장위원회, 미래세대위원회,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대학생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등 국민의힘 충주당협의 각 위원회 위원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수회에 걸쳐 임명장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 총선특별취재팀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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