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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현 청주 서원 예비후보 경선 승리 출범식 열어

  • 웹출고시간2024.01.28 15:13:26
  • 최종수정2024.01.28 15:13:26

더불어민주당 안창현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분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경선 승리를 위한 출범식 겸 개소식을 열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안창현(61)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가 당원, 지지자 등과 함께 경선 승리를 다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서원구 분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경선 승리를 위한 출범식을 겸한 개소식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1차로 '적격' 판정을 받고, 최근 마감한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 공직후보자공천신청을 마쳤다.

안 예비후보는 "당 대표를 내세우거나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마음을 가슴으로 느끼며 민생을 챙기고 시민이 행복한 서원구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도시 △복지가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주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 등을 지역 공약으로 내놨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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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