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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우 예비후보 '행복생활 프로젝트' 2호 공약 발표

  • 웹출고시간2024.01.25 17:11:49
  • 최종수정2024.01.25 17:11:49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실에서 '청원구민을 위한 행복 생활 프로젝트'라는 2호 공약을 발표했다.

ⓒ 서승우 선거사무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서승우(55)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실에서 '청원구민을 위한 행복생활' 프로젝트라는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2014년 7월 1일 통합청주시가 출범했으나 행정적인 통합이 이뤄졌을뿐 물리적 기반의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이런 부족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 이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약은 청원구민들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역별로 12곳의 앵커공간을 지정했다"며 우암동과 내덕1동, 내덕2동, 율량동, 북이면, 내수리, 초정리, 오근장동(정북동·미호천 일원), 오창읍(구오창·산업단지·후기리) 등을 맞춤형 공간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서 예비후보는 "우선 가족 구성원들이 언제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구도심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장공연 문화 조성, 학교용도복합제 시범지역 지정, 청년친화형 MZ하우스 건립, 관광특별구역 지정 등을 공간 지역별 사업으로 제시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청원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만들었다"며 "더 나은 지역 생활과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 곁에서 함께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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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