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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이태성 예비후보, 충주시 총선 출마 선언

'면세경제특구 지정, 과세 부담 없는 세금 없는 충주'
"21만 명에 머물러 있는 충주를 40만 명의 자립 도시로 발전시키겠다."

  • 웹출고시간2024.01.11 11:06:22
  • 최종수정2024.01.11 11:06:22

더불어민주당 이태성 예비후보가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태성 예비후보가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주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충주시청 4층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하기 좋은 충주를 만들어 창업이 활발하고 인재가 넘치는 도시, 명품 장인이 몰려오는 면세경제특구인 세금 없는 도시, 풍요롭고 탄탄한 도시, 경제와 문화의 중심 도시인 변화된 새로운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SK하이닉스인 현대전자 반도체사업부를 시작으로 삼성, 기아, New York Life 등 국내·외 최고의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또 충북경제의 약 35%를 담당하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그는 사단법인 한국ESG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충북대 대학원에서 ESG 경영 및 마케팅을 연구하고 지도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경제전문가와 기업인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정책 전문가를 통해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충주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 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경제산업특보 및 중앙선대위 조직부위원장, 6회 지선 이시종도지사후보 수행팀장, 7회 지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유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총선특별취재팀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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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