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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7일부터 사흘간 지역구 공천 면접 진행

  • 웹출고시간2024.03.05 16:33:13
  • 최종수정2024.03.05 16:33:13
[충북일보]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지역구 출마 후보자에 대한 공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김영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은 이날 오후 열린 '제3차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지역구 후보자 접수를 받고 있는데 내일까지 진행되고 현재 약 100여곳 후보자가 접수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일까지 지역구 후보자에 대한 접수를 끝마치면 7일부터 8일, 9일까지 지역구 후보자에 대한 공천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7일 심사하고 8일 오전부터는 그날 그날의 면접 심사에 대한 결과를 브리핑한다"고 덧붙였다.

개혁신당은 지난달 2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 총선특별취재팀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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