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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7 13:56:45
  • 최종수정2024.02.27 13:56:45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동남 4군 지역위원회는 국민의힘 후보 공천 결과에 유권자들과 분노를 같이 한다고 27일 밝혔다.

민주당 지역위는 지난 24일 발표한 국민의힘 경선 결과와 관련해 "국민의힘 공천은 시스템 공천이 아니라 현역에 대한 시스템 패스 공천"이라며 "이는 민심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시민단체의 의정활동 및 도덕성 평가에서 하위 10%에 들었고, 총선시민네트워크의 공천 반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박덕흠 현 의원이 승리한 것에 유권자들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는 특검 재표결 등을 우려한 현역의원에 관한 특혜로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12년간 지역소멸과 추락의 장본인을 주민의 뜻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또다시 공천하는 게 국민의힘의 본모습인지 엄중히 묻는다"고 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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