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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승우 예비후보, 청주 청원구 '1호 공약' 발표

  • 웹출고시간2024.01.11 15:27:19
  • 최종수정2024.01.11 15:27:19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11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11일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심각한 격차를 디지털과 산업, 교육 등의 분야에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국가디지털혁신지구를 조성해 지방판 판교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소·청년 기업을 대거 육성해 청원의 제조산업을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4대 디지털 신기술 기반이 될 수 있게 추진한다는 것이다.

또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물류와 유통을 연계하는 기회발전특구를 만들겠다"며 "청주와 청원구민을 위한 여행, 관광, 쇼핑 등의 행복한 청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청원형 교육발전특구를 조성하겠다"며 "새로운 교육개혁 기반을 만들기 위해 유보통합지원센터 구축, 공립형 중학교 신설, 청원형 자사고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소득과 산업, 일자리, 교육, 문화 등에서 수도권과 벌어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개 방안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 1호 공약을 구성했다"면서 "행정전문가이자 남다른 경험과 다양한 행정부 인맥을 바탕으로 청원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팀/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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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