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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출마선언

세종을선거구 4월 총선 출사표
"정치력 갖춘 뚝심 있는 후보"

  • 웹출고시간2024.01.11 16:43:02
  • 최종수정2024.01.11 16:43:10
[충북일보] 국민의힘 송아영(60·사진) 세종시당위원장이 11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4월 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을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송 위원장은 "세종의 이슈를 중앙에서 의제화할 수 있는 정치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행정도시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세종을 대한민국 제2수도로 만들겠다"며 "한 결 같이 보수정당을 지켜온 뚝심 있는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핵심공약으로 △행정도시법 개정을 통한 행정도시특별회계 20조원 시대 개막 △행정도시 특별회계를 통한 읍·면지역 투자 법적근거 마련 △세종시 발전을 통한 저출산 문제해결 등을 내세웠다.

송 위원장은 조치원 출신으로 충남여고와 이화여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영상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과 세종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총선특별취재팀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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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