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신준민, 조현태 학생(2학년)이 '제31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3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 과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젊은 과학도들에게 창의력과 표현력을 배양하고, 학문적 열정을 고취하기 위해 1994년 삼성전자가 제정한 권위 있는 논문상이다. 논문상 제정 이후 총 3만1천999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3천72편의 우수논문이 시상된 국내 최대 규모 논문상이다. 신준민, 조현태 학생은 '다각형의 비등각 중심에 관한 연구'를 통해 영예의 금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상금 1천 원)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2차원 평면에서 임의의 다각형 내부의 브라운 운동을 수학적 확률로 계산하여 비등각 중심 좌표를 구하는 일반화된 공식을 유도하고, 모의 실험을 통해 검증한 성과를 담고 있다. 신준민 학생(주저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수학적 사고를 깊이 탐구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조현태 학생(공저자)은 "연구를
[충북일보]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 교육당국이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힘을 싣고 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17개 시·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부-교육청 간 협력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불안과 우려가 높은 점을 감안해 학생 안전대책을 면밀히 살피고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을 엄격히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됐다. 이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직권휴직 등 필요한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한 가칭 '하늘이법' 제정을 예고했다. 하늘이는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아동의 이름이다. 이 부총리는 "복직 시 정상 근무의 가능성 확인을 필수화하는 등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고 교원이 폭력성 등으로 특이증상을 보였을 때 긴급하게 개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와 교육청은 사안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충북학사 청주관은 올해 국가자격시험 및 공무원,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를 다수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59회 공인회계사에 합격한 김민수씨를 비롯해 공무원 5명, 초등교원 8명, 중등교원 10명 등 총 24명이 최종 합격했다. 청년 인재 육성의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충북학사 청주관은 학습 동아리 구성과 지원, 맞춤형 정독실, 수험도서 구입 지원 등 안정적 주거 지원과 다양한 면학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학사는 충북 출신 대학생들에게 면학상의 제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도에서 운영을 지원하는 장학시설이다. 서서울관(서울시 영등포구), 동서울관(서울시 중랑구), 청주관(청주시 방서동) 3개 학사를 운영 중이다. 현재 940여 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윤홍창 원장은 "충북 발전에 기여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학사는 2025학년도 신규 입사생 240명을 선발했다. 합격 여부는 각 학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일까지 입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맞아 미디어 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충북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청주시 상당구 교서로 3)가 12일 개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대구,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미디어교육센터는 디지털 시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디어 교육지원과 충북 도내 학생과 교직원, 지역의 미디어 교육 역량 강화를 담당하게 된다. 미디어교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미디어 상상놀이터와 동아리실 △2층은 다목적 상영관, 인공지능(AI) 아카이브, 상상 공방, 미디어 체험실 △3층은 미디어 랩실, 디지털 메이커실, 팟캐스트 체험공간 △4층은 방송·오디오 스튜디오, 1인 스튜디오, 사진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미디어교육센터는 미디어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학교 미디어교육 운영, 학생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위한 체험학습 운영과 미디어교육 허브 역할, 디지털 미디어 전문교육과 학생 미디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역할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미디어교육센터 관계자는 "학교 미디어교육을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미디어교육의
[충북일보] 이주배경학생 20만 명 시대가 성큼 다가오자 정부가 지속 가능한 이주배경학생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칭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 지자체·교육청·유관기관이 협력해 학교와 학생을 지원하는 모델도 확산한다. 교육부는 11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2025년 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주배경학생이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외국 국적이거나 외국 국적을 가진 적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청소년 수는 2014년 6만7천806명에서 2024년 19만3천814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전체 재학생이 100명 이상인 학교 중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30% 이상인 밀집학교는 2024년 기준 100개교에 이른다. 충북에는 청주 2개교(초등), 충주 1개교(초등), 제천 1개교(각종학교), 진천 2개교(초등 1, 중등 2) 등 6개교의 밀집학교가 있었다. 충북도교육청 집계 결과 도내 이주배경학생은 지난해 4월 1일 기준 8천596명으로 2023년 8천58명보다 6.7%(538명)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11일 공과대학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우수성과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은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단이 운영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성과 장학금 최우수자인 화학공학과 박혜진(4학년) 학생을 포함해 73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행사는 우수성과 장학금 상위 30% 학생에게는 톱(TOP)30 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혜진 학생은 "이차전지 교과목을 수강하며 융합전공과 소단위 전공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었고 더불어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단은 지자체-대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주 사업단 부단장은 "한 학기 동안 많은 학생들이 이차전지 관련 교과·비교과 활동에 참여해 사업단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12일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도 이날 오후 예정된 충북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개관식과 김광수 제주교육감 면담 일정을 취소하고 상경해 회의에 참석한다. 이주호 부총리는 해당 사건과 관련 11일 오후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어제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자 한다"며 "교육가족을 대표해 전국의 모든 학부모님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규명할 것"이라며 "유가족 지원, 학생과 교원의 심리·정서 지원 등 학교 현장의 조속한 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안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해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빈틈없이 점검하는 등 안전대책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충청대학교는 11일 평생직업교육관에서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하이브)사업 평생직업교육과정 성과발표회·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이브 사업을 통해 충청대 평생직업교육과정에 참여한 성인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는 자리로 송승호 총장, 윤문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캘리그라피 자격취득과정 △바리스타 자격취득·로스팅 과정 △떡제조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취득과정 △미용장 자격취득과정 등 다양한 과정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실습으로 익힌 기술과 작품을 선보였다. 단순한 성과발표를 넘어 실질적인 체험과 재능 나눔으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및 엽서 제작 △커피 제조 시연 및 시음 △떡·제과·제빵 작품 전시 및 시식 △이·미용 작품 전시 및 헤어 드라이, 앞머리 컷, 트리트먼트 시연(선착순 제공) 등이 열려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더했다. 문화콘텐츠디자인 전공에 참여한 성인학습자는 "캘리그라피 자격취득과정을 통해 단순히 글씨를 배우는 것을 넘어 내면의 창의성을 발견하며 전시회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방문객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과 영동군체육회(회장 황정하)는 11일 영동교육지원청에서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전문적인 학교 체육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학생 건강 체력평가(PAPS) 측정 검사와 운동처방 프로그램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협력 수업을 통한 학교체육 활성화, 두 기관의 시설과 인력을 활용한 전문프로그램 제공 등을 넣었다. 손 교육장은 "이번 협약이 군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학교체육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했다. 황 회장은 "영동군체육회가 보유한 전문 인력과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학교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11일 '202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합격자 216명을 발표했다. 합격 인원은 일반 25과목 214명, 장애 1과목 2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40.3%(87명), 여성이 59.7%(129명)였다. 응시자 본인의 합격 여부·성적은 오는 18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답안지 열람은 18~ 19일 도교육청 교원인사과에서 방문하면 가능하다. 합격자 등록 서류는 12일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접수한다. 신규 임용교사 직무연수는 17~26일이며 대면집합 연수, 실시간 화상 연수, 원격 콘텐츠 연수, 현장실습을 병행해 실시한다. 다만 특수(유·초·중등)교사 직무연수는 13~24일 실시한다. 임용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3월 1일자 신규 교사 발령은 14일 오후 3시 이후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안내된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정월대보름인 12일 밤 8시와 9시 각 40분간 2회에 걸쳐 충북도민과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을 운영한다.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은 올해 나타나는 다양한 천문 현상을 관측하는 프로그램으로 연 10회 운영된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련된 관측에서는 밤하늘에 밝게 떠오르는 보름달을 관측 및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올해의 소원을 빌어볼 수 있다. 2월에는 플레이아데스 성단, 오리온 성운을 비롯해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 목성과 화성까지 관측할 수 있다. 지성훈 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충북도민에게 우주에 대한 신비로움과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에서는 도민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학생 간·지역 간 수학 학습 격차 해소 등을 위해 '2025 생생수학통 프로젝트' 추진을 예고했다. 생생수학통 프로젝트는 탄탄한 기초·기본 수리력을 바탕으로 실력을 키워가는 인재 양성이 목표로,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학습 의욕을 잃고 일명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로 전락하는 악순환을 끊겠다는 각오다. 주요 추진 과제는 △수학학습의 가치 발견을 위한 생활밀착형 수학문화 조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생 성장 단계별 수리력 향상 지원 △AI·디지털 기반 수학 교원 성장형 맞춤형 연수 등이다. 도교육청은 먼저 학교 단위의 생활밀착형 수학문화 조성을 위해 '1학교 1특색 생생수학통'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윷놀이 등 전통놀이 속 수학개념 탐구(확률, 통계, 연산 원리) △교내 매쓰투어 △수학 대중화 강연 등이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틈새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초·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고교 공강시간 등을 활용해 운영하게 된다.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 수학교육 프로그램 개발·활용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도 추진해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AI를 활용해 학생 성장 단계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