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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사망사건… 12일 교육부-시·도교육청 대응방안 논의

윤건영 충북교육감 오후 일정 취소 상경
이주호 부총리 "근본적인 대책 마련"

  • 웹출고시간2025.02.11 17:01:39
  • 최종수정2025.02.11 17:01:39
[충북일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12일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도 이날 오후 예정된 충북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개관식과 김광수 제주교육감 면담 일정을 취소하고 상경해 회의에 참석한다.

이주호 부총리는 해당 사건과 관련 11일 오후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어제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자 한다"며 "교육가족을 대표해 전국의 모든 학부모님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규명할 것"이라며 "유가족 지원, 학생과 교원의 심리·정서 지원 등 학교 현장의 조속한 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안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해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빈틈없이 점검하는 등 안전대책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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