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문숙)는 마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이혈 테라피 봉사자 양성 과정' 교육을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이혈 테라피를 통한 마을 순회 봉사는 문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주민 등이 소외된 마을 어르신,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혈 테라피란, 귀의 색깔이나 모양·상태를 살펴 귀에 기석(황토로 만든 작은 알갱이)을 부착 후 혈점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몸의 건강을 개선하는 민간요법이다. 이 방법은 효과가 빠르며 안전하고 누구나 배워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이혈 테라피 교육을 수료 후, 각 마을을 찾아가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혈 테라피(귀 건강관리) 봉사활동을 이어 나간다. 정문숙 회장은 "이혈 테라피 교육을 수강 후 이혈 봉사단을 결성해 직접 찾아가는 통합 돌봄 마을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131억4천400만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난해 미납된 세금 70억3천100만원을 징수하고 지방재정을 악화시키는 부실채권 61억1천300만원을 정리 보류했다. 정리 보류된 체납액은 10년이 경과해도 체납자가 살아있는 한 징수할 수 있도록 시효 중단했다. 군은 지난해 9월 상상대로 체납징수 기동팀을 꾸려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해왔다. 체납징수 기동팀은 고액 체납자의 가택을 압수수색하고 부동산 압류와 자동차등록판을 영치해 악성 체납액을 정리했다. 그 결과 음성군은 지방세 체납처분 가택수사 분야와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분야에서 충북도내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가 상대적으로 피해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미디어콘텐츠학과 4학년 이지예 학생이 진행 중인 졸업작품 '겁의 균열'(지도교수 최일)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4 다양성만화 제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5일 건국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한국만화의 지속적 발전과 만화의 다양한 문화생태계 조성에 목적을 둔 지원사업이다. 기성 플랫폼에서 다루지 않는 비활성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을 창작하는 기성 만화가 및 예비 창작자 모두 신청 가능하다. 이지예 학생은 출판만화 중편 부문에 지원해 최종 선정, 올해 말까지 최소 200페이지 분량의 만화를 완결해야 한다. 선정 작품은 2천300만원의 제작비와 프로모션, 국내IP마켓 참가 및 온라인 플랫폼 연재 프로모션, 크라우드 펀딩 홍보 지원 등을 제공받는다. 이지예 학생의 만화 '겁의 균열'은 최근 트랜드인 여성, SF, 과학기술을 토대로 하는 SF그래픽 노블이다. 미래의 인간(기계가 장착된 포스트 휴먼에서부터 가상생명체 등)을 등장시켜 과학기술 사회에서의 '인간다움'을 다룬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보은군의회(의장 최부림) 의원들과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지난 1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 의회에 따르면 이날 최부림 군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 26명이 수한면의 한 사과 농장을 방문해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일손 부족과 인건비·농자재비 상승으로 삼중고를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농사 현장에 뛰어들어 힘을 보탰다. 최 의장은 "군의회의 봉사활동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농촌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데 더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규)는 지난 13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벼 생육 중기 이후 발생하는 병해충 적기 방제를 위해 2차 공동방제 약제비와 공동 방제기(드론, 무인헬기)활용 방제 비용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피해가 컸던 혹명나방을 포함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멸구류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총 5억 3천만 원을 확보, 벼 재배 농가 3천705ha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무인방제기(드론, 무인헬기)를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비 지원 사업을 벼 재배 농가 2천930ha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희망 농가는 오는 24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으로 접수하면 되고, 7~8월(벼 출수기)에 공동방제기로 들녘, 마을별 적기 방제를 할 예정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세종시의회 4기 의정모니터 40명이 오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열리는 8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감시에 들어간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13일 1층 대회의실에서 4기 의정모니터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방법과 절차를 안내했다.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효율적인 의정모니터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4기 의정모니터들은 이 자리서 행정복지·산업건설·교육안전 등 3개 분과로 나눠 분과장과 총무를 선출했다. 또한 세종시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을 미리 둘러보는 등 모니터링 준비를 마쳤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의정모니터들이 작성한 활동보고서를 바탕으로 결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가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아동의 참여권 등 권리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도는 지난 14일 충북도청에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충북 아동복지시설 지원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도내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 아동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 지원과 컨설팅, 사업 홍보·후원기관 모집 등 지원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아동복지시설에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환경 개선과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는 아동양육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역아동센터 등 총 270여개의 아동복지시설이 있다. 도는 아동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낡고 오래된 시설 환경 개선, 토요운영비 지원, 급식 인력 지원, 종사자 처우개선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정선용 도 행정부지사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안정된 아동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건승테크(대표 박종순)는 지난 14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이 "문화재청의 '국가유산청' 개청을 천태종 250만 종도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덕수 스님은 "미래를 담은 문화재의 새 이름 '국가 유산' 체계가 우리나라 국가 유산의 가치를 온전하게 지키고 계승·발전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사실 60여 년간 유지해 온 문화재 명칭과 분류체계는 재화적(財貨的) 성격이 강해 명칭 개선이 필요했다"며 "현행 정책과 시대적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유네스코 유산 체계와 부합하지 않아 국제기준에 맞는 국가 유산 체제의 전환이 시급했기에 이번 국가유산청 개청과 국가 유산 체계 변경은 미래지향적이고 국민 친화적인 정책 전환"이라고 환영했다. 덕수 스님은 "천태종을 비롯한 한국 불교계는 그동안 불교문화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전환되는 '국가 유산' 체계에 발맞춰 불자들과 국민이 국가 유산을 누릴 기회를 높이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다시 한번 '국가유산청' 개청과 '국가 유산' 체계 전환을 축하드린다"며 "국가유산청의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9시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현안점검회의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성도어린이집 원생 대상 두드림 시장실 운영.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청년센터청년대로에서 열리는 청년 참여기구 '음성군 안팎 청년들' 발대식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후 1시20분 수산식품산업단지에서 열리는 아쿠아리움 개관식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6일 오후 2시 도안면 일원에서 열리는 도안2테크노밸리 준공식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 지방 소멸 대응기금 실무추진단 회의에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군 아동 친화 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정영철 영동군수=오후 5시 군청 상황실에서 '금요회의'를 주재.
진천군 △진천군 2024년 일상이 되는 인문학 = 16일 오후 7시 진천군립도서관 대강의실 보은군 △2024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9시 속리산면 중판 1·2리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대피 교육·훈련=오후 2시 군청 재난상황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기관 합동 캠페인=오후 4시 보은 전통시장 옥천군 △다문화가정 건강검진=오전 9시 30분 옥천군 가족센터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양산면 명덕리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은 군내 작은 학교(6개 교) 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 협력 수업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수업은 전날 영동 교육도서관과 영동교육지원청에서 '감 고을 움트는 교육과정'의 '이로움'을 주제로 했다. 이 교육청은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 활동의 하나로 군내 작은 학교 6곳의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월 1회 협력 수업을 해왔다. 이 협력 수업의 하나인 '감 고을 움트는 교육과정'은 군내 초등학교 교사들이 모여서 '우리다움','슬기로움 ','아름다움','이로움'의 주제로 펼치는 교육활동이다. 손 교육장은 "공동교육과정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협력 수업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키우고, 학생들에게 배움을 나누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진천군 백곡천에 5월의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매년 진천읍 백곡천과 충북혁신도시(덕산읍) 2개소에 약 5ha의 꽃밭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른 봄에 메밀을 파종해, 현재 붉은색과 흰색의 메밀꽃이 봄바람에 하늘거리며 산책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진천군 정책 아이디어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달 25일까지 실시하는 이 사업은 지역의 역사성과 미래가치를 반영하고 시대 흐름을 반영한 주제 설정을 통해 생거진천의 홍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진천군의 역사성과 미래가치를 반영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세계화 콘텐츠 △일하고 싶은 진천군을 만들기 위한 정책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직접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각각 최우수 1건(200만원), 우수 1건(100만원), 장려 1건(50만원)으로 총 6건을 선발한다. 공모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누리집(www.jincheon.go.kr)과 소통 24, 국민 생각함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기획감사실 기획팀(043-539-3025)으로 전화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콜센터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온라인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으로만 가능하여 온라인 신청이 익숙치 않은 소상공인들은 신청에 애로가 있었다.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중기부는 콜센터 접수를 개시한다.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콜센터(1533-0200)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기본정보 확인절차를 거친 후 접수가 가능하다.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별도로 제공할 필요는 없다. 콜센터 전화접수와 함께 기존처럼 온라인으로도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기요금 특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누리집 또는 콜센터(1533-02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