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3일부터 14일까지 제천한방치유센터에서 자립 예정자 및 3년 미만 자립 새내기 1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자립능력향상캠프 '놀면서 배우는 자립 UP'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식 조리 실습, 정리수납 노하우 교육 및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자립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간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정리수납 실습을 통해 자립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쌓았다. 해당 캠프는 복권위원회와 한국타이어재단 틔움버스의 지원으로 운영됐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와 예금보험공사가 14일 충주시청에서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험관광 상생협력 체계 구축 △시민 대상 경제금융교육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재훈 사장은 "예보의 글로벌 교육센터가 있는 충주시와 협약을 맺어 뜻깊다"며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예보와 상생협약으로 충주 관광과 지역발전에 동반자를 얻게 돼 든든하다"고 전했다. 충주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 간 모범적 상생협력 모델을 구현하고, 실질적 협력효과를 내기 위해 지속해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를 시범 운영한다. 도는 지난 14일 농어촌공사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농어촌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의 수위 등 재난정보를 도내 11개 시·군과 즉각 공유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올해 충북과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도는 재난정보 공유로 하천 하류의 수위 등의 예측이 가능해졌다. 저수지 하류의 주민 대피 등 재난 골든타임 확보로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예산 33억 원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의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2024 들노래축제가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며 16일 막을 내렸다. 15~16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올해는 '신고동락(新古同樂) 장뜰에서 얼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옛 선조들의 농경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뜰두레농요와 문경모전들소리 시연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처음 선보인 '장뜰동요 따라하기'는 오케스트라 상상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끼게 해줬다. 모첨 던지기, 감자캐기, 물고기 잡기, 들노래 소리꾼을 찾아라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충분했다. 오감체험장에는 캐리커쳐, 오카리나만들기, 쿠키만들기, 도자기그릇 흙체험 등을 즐기고 20회 전국사진촬영대회도 함께 열려 축제장 곳곳에는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에 담는 사진작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군 관계자는 "들노래축제를 찾아와준 방문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색깔을 간직한 전
[충북일보] 음성군이 2026년까지 116억2천만원을 들여 삼성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삼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이 사업은 삼성면 덕정리 일원에 2026년까지 116억2천만원(국비 28억원과 군비 12억원, 자체사업비 76억2천만원)을 투입해 생활SOC 시설을 확충한다. 낙후된 행정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고 문화복합센터를 건립한다. 문화복합센터가 완공되면 유소년·청소년·중장년층 중심의 원스톱 행정·문화·복지서비스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삼성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7월 음성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맺은 농촌협약으로 추진된다.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365 생활권' 조성 등 농촌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고자 도입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으로 문화·복지·교육 등 삼성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민선 7기부터 원남면, 소이면, 음성읍, 생극면에 공모사업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가 최근 들깨 모종을 심었다. 이날 협의회 회원 25명은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에 걸쳐 적성면 상1리 2천700여㎡ 규모의 밭에 모종을 심었다. 지난 한 달간 김덕식 회장과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모종 50판(약 8천본)을 사랑과 정성으로 길렀다. 들깨는 가을에 수확 후 들기름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덕식 회장은 "지역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유휴지를 활용해 들깨를 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새마을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명희 적성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들깨 모종 식재에 참여해 준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들깨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가 최근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연극제 10분 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연기예술학과 2학년 학생들은 10분 연극제 전공부 부문에서 중앙대, 성균관대, 서울예술대, 인하대 등 쟁쟁한 대학과의 경연에서 지난 3월부터 준비한 연극을 멋지게 펼쳐 3개월간의 열정을 쏟아 끝내 그 결실을 이뤄냈다. 사실, 결실을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지난 3월 처음 모여 연극에 관해 이야기하고 경연을 준비했지만 학교 수업과 각종 활동을 겸하며 경연을 준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기에 작은 다툼들과 시련들이 존재해 때론 그만 멈추고 싶을 때도 있었으나 함께였기에,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기에 끝내 이겨냈다. 연기예술학과 관계자는 "한 송이의 꽃이 피기까지 고뇌와 인고의 시간이 있어야 하기에 우리는 참았고, 버텼고, 성장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비로소 꽃을 피워내 만개의 시절을 일궈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오전 살림터 유기농 허브농장에서 '제천학생참여위원회 6월 지역 연계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살림터는 사회복지법인 직업재활센터로써 장애인 근로자들이 친환경 허브를 재배하는 곳이다. 제천학생참여위원회 6월 행사는 제천의 청소년 리더들에게 참여와 소통의 봉사 리더십 함양과 캐모마일 수확에 일손을 보태며 봉사의 의미를 체득하게 하는 지역 연계 봉사활동의 하나다. 강성권 교육장은 "제천학생참여위원회 학생 위원들이 청소년 리더로서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봉사 리더십을 실천하고 교내 학생자치회에서도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기대한다"며 "이번 지역 연계 봉사활동으로 봉사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이 제천시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금은 지난 14일 열린 '2024년 백운면 효 한마당' 행사에 쓰이는 등 백운면 지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황영기 총지배인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백운면 주민들의 협조와 지지 덕분에 리조트 운영에도 큰 힘을 얻고 있어 늘 감사드린다"며 "백운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호텔&리조트는 매년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에서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금요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14일 6월 정기회의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청렴구호를 외치고 청렴 실천의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청렴은 당당하게! 청탁은 단호하게!' '청렴한 음성! 실천은 나부터' 라는 슬로건 아래 반부패 청렴 분위기 조성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기로 다짐했다.
[충북일보] 충주시 지현동 치매안심마을이 충주시 최초로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치매안심마을은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수' 마을 지정을 위해서는 1년 이상 운영, 2회 이상 운영위 개최, 위원 전원 교육 이수, 홍보·프로그램 운영, 30명 이상 주민 인식도 조사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현동은 지난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후 안심가맹점 지정, 운영위원회 구성, 인식개선·예방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었다. 조기검진, 예방프로그램,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 등도 진행해 마을 기능을 강화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해 치매안심마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 오알농장이 1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살미면에 소재한 오알농장은 계란 도소매 전문업체로, 2020년부터 소외계층과 충주시 푸드마켓,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세영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 나서겠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 지난 14일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집중호우 시 침수 및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백곡천하상주차장과 초평면 밤나무숲캠핑장 등 위험지고 15개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최근 제천차량사업소 교양실에서 체계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차량 분야 성과점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부(차량처), 현업(제천차량사업소, 제천조차장차량사업소) 20여명이 참석해 본부-현업 간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업무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4년 내부 경영평가 변경된 지표 설명 △상반기 차량 분야 업무추진 성과 △하반기 업무추진 전략 등 전반적인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상반기 동안 차량 고장과 직무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차량 분야 전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하반기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본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에서 ㈜병풀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윤선 대표는 최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한국 전통 장류의 얼과 혼을 계승 복원하는 전국 전통장류발효인 및 치유음식인들의 큰 축제다. 조 대표는 병풀을 이용한 응용발효소스로 출전했다. 그는 병풀을 직접 재배해 병풀비빔밥, 병풀된장, 병풀김치, 다과, 퓨전 등 약선음식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병풀약선음식 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병풀을 이용한 약선 음식 뿐만 아니라 우리음식사랑회장으로 활동하며 충주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전통음식을 계승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조 대표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이 있듯 음식은 곧 보약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충주시민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약선 음식과 치유음식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콜센터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온라인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으로만 가능하여 온라인 신청이 익숙치 않은 소상공인들은 신청에 애로가 있었다.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중기부는 콜센터 접수를 개시한다.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콜센터(1533-0200)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기본정보 확인절차를 거친 후 접수가 가능하다.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별도로 제공할 필요는 없다. 콜센터 전화접수와 함께 기존처럼 온라인으로도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기요금 특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누리집 또는 콜센터(1533-02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