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은소방서(서장 신길호)는 지난 21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김병주 속리산119안전센터장의 정년 퇴임식을 열었다. 김 센터장은 30년 이상 재난 현장ㆍ소방 행정의 본보기로 일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했다. 보은소방서는 이날 김 센터장의 업적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한마음으로 준비한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김 센터장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신 서장은 "평생을 소방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다"라며"퇴임 뒤에도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 2막을 시작하길 응원한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규)는 지난 4월부터 미암리 일원의 휴경지에 감자를 재배해 22일 수확(2천kg)한 감자와 증평농협에서 후원(2천250kg)을 복지재단과 사회복지관 등ㅇ[ 전달하는 '사랑의 감자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회장 송원호)는 지난 21일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6.25음식체험 및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세윤)은 지난 21일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축하 화환 대신 접수된 쌀 화환(백미 400kg)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진천군청에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정남구(소방감) 충북소방본부장은 지난 21일 진천소방서와 진천군내 중점관리대상(CJ제일제당(주) 진천블로썸캠퍼스, 현대모비스 주식회사)을 방문하고 시설안전상황,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증평군, 김득신문학관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SNS 겨냥 글리팅 기획, 김득신 묘비명 탁본체험 증평군이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을 새로운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사진 맛집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군에 따르면, 무더위로 실내활동이 증가하고 학생들의 여름방학 등이 다가옴에 따라 김득신문학관이 글리팅 및 탁본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리팅은 핀셋을 이용해 홀로그램 필름을 문질러 채색하는 일종의 금박공예 프로그램이다.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만든 글리팅 작품에 대한 인증 사진 등이 확산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문학관은 김득신 캐릭터를 중심으로 관광명소인 좌구산휴양랜드와 보강천 미루나무숲, 증평 인삼 등을 스케치한 글리팅 도안을 제작했다. 글리팅 체험 프로그램은 문학관 상설전시실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6천원이다. 문학관 상설전시장 포토존에는 '스스로 한계를 짓지말라'는 김득신 묘비 내용이 목판으로 제작·비치돼 방문객들에게 탁본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목판의 내용은 김득신 10대손인 김명열 서예가의 붓글씨와 한국사 대표강사인 최태성 씨의 손글씨를 옮겨 제작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글리팅 및 탁본 체험을 통해
[충북일보]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무게가 3kg 내외의 속이 노란 블랙 보스 수박의 출하했다. 진천읍에서 재배되는 황금 블랙 보스 수박은 무게가 3~4kg 내외의 베개 모양의 타원형으로 과피는 흑녹색이며, 과육은 노란 망고와 비슷해 일명 블랙망고수박으로도 불린다. 진천 황금 블랙 보스 수박은 아삭한 식감에 13Brix 이상으로 일반수박보다 당도가 높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2022년 2개 농가가 시험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4개 농가에서 2.8ha(시설하우스 43동)의 규모로 블랙 보스 수박을 재배하고 있으며 3억 원의 농가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김동희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수박의 소비 흐름이 작고, 특별한 이색 수박을 찾는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색깔 수박의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에서는 올해 일반수박 외에 껍질이 얇아 깎아 먹는 애플수박에서부터 작지만 당도 높은 까망애플수박, 베개 모양의 속 노란 수박까지 이색 수박들이 연속해서 출하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음성품바축제 나만의 인생샷 공모전에서 '나만의 품바축제'가 금상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22일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2024년 음성품바축제 나만의 인생샷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음성품바축제 현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자신만의 모습이 담긴 사진 99점이 출품됐다. 출품된 사진들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12점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은 품바하우스를 배경으로 품바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기는 생생한 표정을 담은 방순여 씨의 '나만의 품바축제'가 뽑혔다. 은상은 장다연, 정민아, 동상은 김순단, 유은정, 장려상은 감곡면 셀럽품바, 양예나, 양진석, 이유준, 임종수, 한연임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금상은 50만원, 은상 각 30만원, 동상 각 20만원, 장려상 각 5만원, 입선작은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졌다. 수상작은 오는 7월 31일까지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043-873-0399) 2층 기획전시실에 전시한다. 매주 월요일과 지정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민원과 김우현 주무관이 최근 '2024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충북도 주관으로 세외수입 업무에 관한 연구·연찬으로 세외수입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김우현 주무관은 민원인의 사업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체납제로(ZERO)지적재조사 조정금 사전 알림제'를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그는 지적재조사 조정금 체납을 줄이기 위해 사전 설명회를 열어 소통 사각지대 민원을 해소하고 체납자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평소 세외수입 업무에 대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해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세외수입은 지자체의 자주재원으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각종 사용료와 수수료 등이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농정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남면 하당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을 돕는 상반기 일손 이음 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1일 단양군에 첨단 의료 장비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오는 7월 1일 단양군 보건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최신 첨단 장비를 제공해 군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군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수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은 김문근 단양군수, 김종태 단양시멘트기금관리위원장, 장춘택, 이종현, 김진산 위원, 최혜진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단양군 지역사회의 상생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첨단 의료 장비를 적극 활용해 단양군민의 건강증진과 군 보건의료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내시경, 망막검사기, 초음파기기는 6억5천만원 상당의 고가 첨단 의료 장비로 군 보건의료원의 의료서비스 현장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이 장비는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성신양회의 기부금으로 단양지역기금관리위원회에서 배분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남당초등학교 3~6학년 25명이 지난 21일 교육복지 꿈누리학교 공동사업의 하나로 '더하기 나누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더하기 나누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 공방 선생님과 함께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을 지역 내 어르신들과 나누는 배움을 나누고 실천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께 안부 카드를 쓰고 정성스럽게 비누를 만들어 '가장 행복한 집 요양원'에 전달했다. 요양원 관계자분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학생들은 프로그램으로 배운 재능을 지역에 나누는 사회 환원 경험을 하며 배우고 나누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 학교 6학년 한 학생은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이 재미있었어요. 향기 좋은 비누를 어르신들께서 사용하실 때마다 남당초 아이들을 떠올리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체험으로 만든 작품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회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며 더욱 성장해 나갈 남당초 학생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민선8기 송인헌 괴산군수의 공약 이행률이 55.7%로 나타났다. 괴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평가 자문위원회를 열어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자문위원회는 민선8기 77개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변경안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송 군수의 77개 공약사업 중 완료는 15건이고, 62건은 추진(이행 26건, 정상추진 36건) 중에 있다. 군은 △농산물 집하장 건립 지원 △보훈명예 수당 인상 △관내 고등학교 전학년 장학금 지급 △기숙학교 아참급식 무상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등 15개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스포츠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 △소상공인 자영업자 활성화 지원 △중원대 산학업무 협약 및 지원 △귀농·귀촌단지 조성을 통한 인구 유입 확대 등 62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과정을 꼼꼼히 챙겨갈 것"이라며 "공약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자연특별시 괴산에 도움되는 사업이 무엇인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이 올해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용'을 주제로 괴산군민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하는 논 그림을 조성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청년농업인 단체 4-H 회원 등 20여 명은 이달 초부터 문광면 신기리 778번지 일원에 유색벼를 심어 논 그림을 만들었다. 17년째 녹색 벼와 자주색, 붉은색, 황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논 그림을 만들어 군을 홍보하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면적을 2배 확대해 1㏊ 면적에 논그림을 만들었다. 논 그림 주변에는 0.5㏊에 달하는 코스모스 밭도 함께 조성했다. 코스모스가 피는 오는 7월 말∼ 8월 초면 문광저수지 제방에 설치한 전망대에서 초대형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유색벼 논 그림은 괴산군의 군유특허 기술로 다른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과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살아 움직이는 지역 광고매체로 지역의 농특산물과 축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유색벼 논그림은 다음 달 하순부터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0일 복지관과 하소주공4단지 주차장 일대에서 '행복 나눔 바자'를 열었다. 2022년 이후 2년 만에 열린 이번 바자는 이마트 제천점, CK식자재마트 제천점, 원주 상지식자재할인마트, 솔티맥주, (자)원주킴벌리, IDI코리아, ㈜스탁컴퍼니, 넉넉한사람들, 푸른유통, 명성상사, 신화개발중기(서일건기), 좋은날공인중개사사무소, 스마트 학생복 제천점 등의 후원과 제천사랑봉사단, 선우라이온스, 3기 봉사대학, 기타 여러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전보다 다양한 품목의 먹거리와 물품이 판매돼 더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은락 관장은 "이번 바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지역주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소외계층 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해 더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이번 행사 진행에 적극 협조해 준 인근 지역주민들을 위해 바자에 판매됐던 먹거리(샤와르마)와 물품을 다음날인 21일 나눔 행사를 열었으며 일부 아동과 여성 물품은 국내외 미혼모 가정 등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제천
[충북일보] 대한민국 내륙관광1번지 단양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6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3일 개막했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군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수변 특설무대 일원에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고구려,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역사의 재림'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소공연, 버스킹, 단위 행사, 체험 부스, 드론라이트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첫날인 3일은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취타대 공연과 고구려장군 태권도, 무용 '버꾸춤', 쌍 사자 퍼포먼스, 연극 '온달과 평강 공주', 군량미 확보하라 등 다양한 관람,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어 오후 3시에 열린 개막식은 고구려 시대 황궁에서의 행사를 현실감이 있게 재연해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리고 방문객에게 전통문화의 경험을 효과 있게 전달했다. 특히 김문근 단양군수가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개막식에서 평원왕 역할을 맡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오후 4시부터 열린 퍼레이드에서는 개막식 참석자들의 행진이 황궁 무대부터 자젓거리, 삼족오 광장, 온달 조형물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진상)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콜센터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온라인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으로만 가능하여 온라인 신청이 익숙치 않은 소상공인들은 신청에 애로가 있었다. 이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중기부는 콜센터 접수를 개시한다.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콜센터(1533-0200)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기본정보 확인절차를 거친 후 접수가 가능하다.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별도로 제공할 필요는 없다. 콜센터 전화접수와 함께 기존처럼 온라인으로도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기요금 특별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 누리집 또는 콜센터(1533-02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