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운엘앤씨, 청주시 서원구에 후원금 200만원 쾌척

  • 웹출고시간2024.09.04 15:48:12
  • 최종수정2024.09.04 15:48:12

송재운(왼쪽) ㈜대운엘앤씨 대표가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운엘앤씨가 4일 청주시 서원구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고, 후원금은 서원구의 저소득층 1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송재운 대표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이 연휴를 즐겁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응오 서원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대운엘앤씨는 청원구 내수읍에 공장을 두고 친환경 LED조명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빛 공해 방지용 옥외조명 모듈이 적용된 LED 등기구' 등 기술력과 혁신 가치를 인정받아 '2024 청주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