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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생태사진작가 조유성

오늘도 감초처럼 "생태에 담긴 빛을 찾아서"

  • 웹출고시간2022.04.17 15:33:37
  • 최종수정2022.04.17 15:33:37
오랜기간의 코로나 팬데믹이 최근들어 누그러드는 추세입니다.

그동안 누구보다도 답답했을 당신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역동적으로 살아온 인생이야기는 당신의 우렁찬 목소리만큼이나 짙은 삶의 향기랍니다.

지팡이가 들려있어야 할 손에 삼각대까지 달린 육중한 카메라를 들고 발길 닿지 않은 곳이 없었던 당신의 열정,

때로는 전국의 방방곡곡 골짜기를,

때때로 저 높은 백두산을,

그리고 또 때로는 세계 곳곳의 오지를,

고령의 나이에도 해외를 누비며 담아내는 경이로운 생태계 사진 작품들은 모두에게 다가가는 희망의 감동이었습니다.

코로나19의 힘든 세상에 희망의 기운이 완전히 회복되는 날, 또 다시 전 세계 오지에서 피어오를 당신의 카메라 열정을 기대하며 자랑스러운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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