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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노영수 회장(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 나눔의 희망으로"

  • 웹출고시간2021.12.26 15:29:06
  • 최종수정2021.12.26 15:29:06
사랑의 온도탑은 '사랑의 열매'로 상징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0년 이후 매년 추진해온 연말연시 모금운동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기업, 소상공인, 직장인 누구나 할 것 없이 최악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위가 오면 사랑의 온도는 더 뜨겁게 타오를 것입니다.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노영수 회장,

평생 기업을 일구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했던 당신의 능력으로 이번 겨울에도 사랑 나눔의 희망이 되어 더욱 펄펄 끓는 사랑의 온도탑을 만들어주시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자랑스런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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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