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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혜철 스님 (옥천 대성사 주지)

오늘도 감초처럼 '자비롭고 평화로운 세상 만들자'

  • 웹출고시간2021.11.07 14:39:20
  • 최종수정2021.11.07 14:39:20
종교의 화합을 위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기독교와 천주교 행사에도 기꺼이 참석하는 스님입니다.

중매사찰로 널리 알려진 옥천의 대성사 혜철스님은 사회공익차원의 재능기부를 위한 찻집 '공(空)'을 마련해 사회 환원에 동참해 왔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버스킹연합회 공연활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도 적극 후원·홍보하고 있습니다.

저서 7권의 작가이기도 한 혜철스님,

시대를 앞서가는 지역사회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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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