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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박종혁 교사(충북과학고)

"얘들아, 내일을 바라보자"

  • 웹출고시간2021.11.21 15:28:32
  • 최종수정2021.11.21 16:47:51
올해 2021 충북교사상(미래인재양성부문)을 수상한 박종혁 수학교사.

교과전문성 신장과 학생참여수업·과정중심평가방법 연구, 학생탐구활동지도에 헌신하는 등 공교육 정상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나와 만나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자'

교사로서 그의 뚜렷한 소명의식은 늘 동료직원의 귀감이었습니다.

시대 흐름에 맞춰 이끌어주는 교육, AI·수학교육에 방점을 두고 내실화를 기해 앞서가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 당신을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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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