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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울타리나눔회 황정임 회장

오늘도 감초처럼 "겸손으로 나누고 베풀며"

  • 웹출고시간2022.04.03 15:39:12
  • 최종수정2022.04.03 15:39:12
cjb방송충북봉사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황정임 회장에게 37년 봉사는 신앙이자 숙명이었습니다.

10년 전 괴산에 귀촌하여서도 봉사 인생엔 쉴 틈이 없었고,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에도 앞장서서 실천해 왔습니다.

기관·단체는 물론이고 새마을 부녀회, 청소년 선도 위원회, 적십자, 119소방구조대, 강사단, 개인적으로도 양로원, 경로당, 주변의 불우한 어르신들, 울타리 나눔회 등 몸이 허락하는 한 뭐든지 닥치는 정열을 쏟았습니다.

큰 단체의 봉사보다는 개인적인 봉사에 더욱 전념하며 순수하고 꾸밈없이 솔직한 몸과 마음을 전달해 온 당신,

지금도 소외된 사랑을 찾아 따뜻한 밥 한끼의 봉사를 실천하며, 늘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식지 않는 열정의 유쾌한 당신,

이 시대의 진정한 자유인이자 반듯하고 분명한 의인으로 자랑스러운 희망얼굴에 담아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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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