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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0.30 21:30:49
  • 최종수정2017.10.30 21:30:49
[충북일보=서울]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계용 영동군의원은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인 박덕흠 국회의원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자해공갈 행위를 멈추라"고 비난했다.

박계용 군의원은 사퇴 촉구가 이어지자 30일 민주당 충북도당을 통해 성명을 냈다.

박계용 군의원은 "수백 명이 지켜보았던 자리에서 폭행을 당한 것은 본인 박계용"이라며 "박덕흠 국회의원이 자신이 폭행을 당했고, 전치 2주가 나왔다고 거짓 보도하는 것은 자해공갈단과 다름이 없다. 많은 군민의 눈과 귀를 모욕하고 있다"고 맞섰다.

이어 "이 사태를 폭행, 테러, 고소 등으로 무시무시한 공포를 주는 단어로 본질을 호도해 오히려 본인의 잘못과 진실을 숨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덕흠 의원은) 당과 당의 싸움으로 확장시켜 잘못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 사태가 무엇 때문에 일어난 일인지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폭행을 운운하며 거짓을 일삼는 박덕흠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와 자질이 없다"며 " 박덕흠 의원은 영동군민 앞에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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