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신청사 건립을 앞둔 청주시가 임시청사에 순차적으로 이전, 본격적인 두 집 살림을 시작한다. 4년가량 사용할 임시청사는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본관 2층·5층 7천574㎡)·첨단문화산업단지(1층 1천900㎡) △2청사(옛 청원군청 5천728㎡) 2곳이다. 총 이동 인원은 800명에 이른다. 옮겨야 할 집기와 서류 등은 5t 트럭 200대분인 1천t에 달하고, 이에 따른 이사 비용은 2억4천만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여기에 통신·전산 장비 이전비용은 53억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문화제조창 본관 2층과 5층,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옛 에듀피아)은 오는 2월 8일까지 사무실을 준공해 이전 준비를 마무리한다. 2청사는 3월 30일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전산·통신 장비를 총괄하는 통합정보센터가 부서 이동 전에 문화제조창 2층에 자리를 잡는다. 전산정보센터는 오는 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이전을 완료한 뒤 개통한다. 통신시설은 5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이동하게 된다. 부서 이전은 크게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전 시설은 시장실을 포함해 모두 50개 부서(12실, 5관, 40과, 2팀)다. 첫 번째로 2청사에 있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 의원들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청주에덴원·청주해오름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는 적극행정 제도 활용 실적, 적극행정 실천 우수사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우대 실적, 사전컨설팅 추진실적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출생 후 25개월이 지나도록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출생신고를 하지 못한 위기아동 가정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공무원의 노력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범덕 시장은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가 전 공직사회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점검 평가한다. 올해는 지자체 243곳 중 광역지자체 3곳과 기초자치단체 9곳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 의원들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청주에덴원·청주해오름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24일 서문시장 고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서문시장 주차장 확장공사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과 지역구 시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서문시장은 도시 확장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로 침체기를 맞다가 2012년 시가 60억 원을 투자해 국내 유일의 삼겹살 특화거리로 조성하면서 점차 변모했다. 시는 2017년 27억 원을 투자해 3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와 함께 23면(842.6㎡)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후 심각한 주차난은 어느 정도 해소됐으나 주차장 출입 차량의 시장 내부 통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과 주차공간 부족에 대한 불만이 지속됐다. 이에 시는 1년간 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지난달 30일 주차장 확장을 완료했다. 기존 주차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인접한 부지를 추가 확보, 주차면 23면(721.7㎡)을 추가했다. 주차 차량이 시장 내부를 통과하지 않도록 출입구는 무심천 방향으로 이전했고, 무인정산시스템도 도입했다. 조성된 주차장은 서문시장 상인회가 위탁 운영한다. 무인정산시스템 도입에 따라 이달은 시범 운영을 위해 무료
[충북일보] 청주시가 올해 농업유통 분야 68개 사업에 198억 원을 투입한다. 우선 고품질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에 25억 원을 들여 산지유통시설 인프라 구축(1억3천200만 원), 소규모 저온저장고·농산물 유통장비 구입(13억5천만 원), 포장재 지원·공동선별(1억3천만 원), 산지 직거래(3억 원)을 지원한다. 지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 명품화 구축을 위한 공동 자재비와 방제비에는 5억3천만 원을 들인다. 계약재배 농업인의 생산비를 낮추기 위한 소득보전비 7억2천만 원과 산물벼 건조료 2억2천만 원도 지급한다. 전국 최초로 15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청원생명쌀'은 올해부터 국산 품종인 '알찬미'와 '해들'로만 생산된다. 시는 이와 함께 먹거리 선순환체계 수립을 위한 '청주형 푸드플랜'을 수립한다. 사업비 3천만 원을 들여 식생활과 건강, 환경, 고용 등 다양한 이슈를 먹거리 주제로 통합하는 종합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친환경 농산물 확대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재 기업인 ㈜아이앤에스(대표 차태환)가 24일 설을 앞두고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4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차태환 대표는 매년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차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이 상품권으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노영란 옥산면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늘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상품권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청주시 ◇4급 전보 △박철완 기획행정실장 △풍경섭 복지국장 △이원옥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상률 상당구청장 △이재숙 흥덕구청장 △장우원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정일봉 오창읍장 ◇5급 전보 △이준구 공보관 △이규황 행정지원과장 △이상희 전략산업과장 △남석화 교통정책과장 △염창동 환경정책과장 △김선자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장
[충북일보] 한범덕 청주시장은 24일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 간 만남을 자제하고, 백신 3차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이날 온라인 월간업무보고에서 "지난 23일 86명이 확진되고, 최근 일주일 새 하루 평균 5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상적 접촉에 따른 감염과 노인요양병원 집단감염, 학생 사적모임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며 "최근 일주일간 돌파감염도 78.1%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이어 "표본검사 결과에 미뤄볼 때 전체 확진자의 30% 이상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추정된다"며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설 명절 가족 간 만남은 추석 이후로 미루고, 3차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루 확진자 86명은 지난 2020년 2월 청주지역 확진자가 첫 발생한 이후 하루 최다 기록이다. 이틀 전인 75명을 금세 넘겼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기본 접종완료 후 접종효과 감소에 따른 돌파감염이 심각하다. 청주지역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참여자는 24일 0시 기준 누적 39만2천292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46.4%
[충북일보]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창고형 대형마트 입점설과 관련해 찬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찬성 여론이 가열되고 있다. 생존권 위협을 주장하는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은 이제는 당연한 수순으로 여겨지는 반면, 현재의 찬성 여론은 수년째 무산된 대형유통업체 입점 시도 당시와는 온도차를 보인다. 최근 일부 소상공인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대형마트 출점 반대 의견을 강력히 표명한 데 대해 다수의 시민들도 더이상은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23일 청주지역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청주 어디든 들어만 왔으면", "이번엔 절대 놓치지 않겠다", "입점 찬성 집회라도 하자" 등 대형마트 입점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일부 회원은 '청주 코스트코 가능성 및 대전, 천안, 청주 유통업체 입점 현황'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회원은 △대전 일반형 10곳·창고형 2곳 △천안 일반형 7곳·창고형 2곳 △청주 일반형 8곳·창고형 0곳 등 충청권 유통업체 현황을 업체·업종별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대전·천안이 창고형 매장을 각각 2개씩 갖고 있는 반면, 청주는 '제로'라는 게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며 "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생 전원이 학교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의대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정부는 휴학했던 의대생 대부분이 복귀하면서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판단했다. 2일 충북대에 따르면 의학과 학생 중 휴학했던 176명은 지난달 30일 전원 복학 신청을 했다. 충북대는 의학과 학생들을 위해 2차 수강 신청을 이날 밤 11시 59분까지 진행 중인데 이날 오전 기준 추가 수강 신청에 나선 학생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학생 대부분은 1개 과목만 수강 신청했다. 충북대뿐 아니라 다른 의대도 학생들의 수업 미참여 등으로 학사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같은날 의대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보면 15개 의대 재학생 6천571명 중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 예정인 학생은 254명(수강률 3.87%)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학교별 자체 조사를 통해 전국 40개 의대 중 먼저 취합된 15개 의대의 수업 참여율(수강률) 결과로 15개 의대 재학생 80∼90%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울산대 의대로 응답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