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캠페인 전개

일상에서도 겨울철 화재 예방 위해 스스로 점검 당부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 협의회 임원 20명이 청전동 일원에서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캠페인을 펼치며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 협의회가 지난 9일 시 협의회 임원 20명과 함께 청전동 일원에서 '안전 문화 정착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 문화 정착 운동'은 각종 감염병, 화재, 무더위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강영기 수석부회장은 "이번 안전 문화 정착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일상에서도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스스로 점검하는 안전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 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안전 문화 정착 운동, 독거노인 급식 배달 봉사, 국가상징 선양 운동 실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소외 없는 건강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