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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참여연대, "토건사업과 축제 재검토" 당부

민선8기 김창규 시장에게 시민들 목소리 경청 요구

  • 웹출고시간2022.07.03 12:53:07
  • 최종수정2022.07.03 12:53:07
[충북일보] 제천참여연대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토건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하며 특색 없는 축제를 줄여 달라"고 제천시에 주문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1일 성명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시민단체와 정책적으로 소통하는 시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 단체는 "일방적으로 진행한 토건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만 추진해 달라"며 "복지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시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특색 없는 계절축제 겨울왕국 페스티벌이나 청풍호 벚꽃축제는 과감히 폐지해야 한다"며 "읍·면·동에 참가 인원을 할당하거나 관광객 숫자 부풀리기로 성과를 치장하는 행사는 없애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끝으로 참여연대는 "시정 논의의 당사자인 시의회의 역할을 인정하고 소통하는 한편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에 귀를 기울이는 시장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6.1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 무대에 데뷔한 국민의힘 소속 김 시장은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장신분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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