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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농성 학생들 경찰에 고소

증평캠퍼스 비대위, 업무방해 혐의로

  • 웹출고시간2016.02.18 15:03:16
  • 최종수정2016.02.18 15:03:15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가 총장실을 점거해 농성 중인 증평캠퍼스 학생들을 업무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8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교통대는 최근 '학습권 권리보장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8개 학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인 박모(22)씨를 비롯해 총장실을 점거 농성 중인 학생들을 고소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총장실 점거 농성이 장기화해 정상적인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고소배경을 밝혔다.

경찰은 우선 박씨를 소환해 조사하는 한편 확보한 CCTV를 통해 점거 농성하는 학생들을 특정해 소환한다는 방침이다.

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 20여명은 충북대와의 부분 통합을 요구하며 지난달 27일부터 충주 교통대 대학본부 건물 7층 총장실을 기습 점거해 농성을 벌여왔다.

충주 / 김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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