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6.6℃
  • 맑음충주 4.4℃
  • 맑음서산 6.8℃
  • 구름많음청주 4.6℃
  • 구름많음대전 5.5℃
  • 흐림추풍령 3.5℃
  • 구름많음대구 7.3℃
  • 구름많음울산 8.3℃
  • 구름많음광주 7.1℃
  • 구름조금부산 9.5℃
  • 구름많음고창 6.7℃
  • 구름많음홍성(예) 6.3℃
  • 구름많음제주 9.3℃
  • 흐림고산 8.2℃
  • 맑음강화 5.2℃
  • 맑음제천 3.1℃
  • 구름많음보은 4.4℃
  • 구름조금천안 4.0℃
  • 구름많음보령 7.4℃
  • 흐림부여 5.5℃
  • 구름많음금산 5.9℃
  • 구름많음강진군 8.6℃
  • 구름많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해양대,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공유회 개최

수상 레저문화와 해양레저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

  • 웹출고시간2024.12.23 14:23:35
  • 최종수정2024.12.23 14:23:3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대와 해양대 관계자들이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성과공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협업 과제의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후속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과제에 참여한 교수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교통대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수상 레저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개발'을, 해양대학교는 '친환경·스마트 해양레저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요조사 및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교통대는 충주호와 한강을 중심으로 내수 활용 방안을 제안했으며, 해양대는 남해안을 기반으로 한 해양레저산업의 친환경적 발전 방향을 모색해 두 대학 간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협업이 돋보였다.

성과 발표 이후 참석자들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실제 산업과 교육에 환류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양 대학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수상 및 해양 레저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지난해 체결한 해양대와의 MOU를 바탕으로 협업을 시작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수상 레저문화 활성화와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