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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중점 관리 대상처 화재예방 강화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당부

  • 웹출고시간2024.02.14 14:36:15
  • 최종수정2024.02.14 14:36:15

김철기 음성소방서장이 14일 군내 중점관리 대상처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 음성소방서
[충북일보] 음성소방서는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중점관리대상처를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음성군은 지역 특성상 공장시설(위험물 제조소 등)이 많아 화재가 발생한 때 인명·재산피해 위험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중점관리 대상처 방문은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하는 선제적 예방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철기 서장은 "공장시설(위험물제조소 등)은 대상물 특성상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의 우려가 매우 높다"며 "관계자분들께서는 화재 예방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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