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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 대한적십자사 자선 걷기대회 참가

"엑스포 홍보하며 희망 나눠요 "

  • 웹출고시간2014.08.03 16:10:25
  • 최종수정2014.08.06 19:44:57

‘2014 희망나눔 1m 1원 자선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지난 1일 도착지인 충북도청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희망나눔 행사에 동참하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를 이어갔다.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주관 '2014 희망나눔 1m 1원 자선 걷기대회'에 조직위 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청주 남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시작해 충북도청까지 약 4.1㎞를 걷는 행사로 도민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조직위는 엑스포 홍보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참가, 엑스포를 홍보했다.

대회에 참가한 도민들도 엑스포 홍보 어깨띠를 함께 메고 걷기대회에 참가하는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충북도 바이오환경국 홍보단은 경남도청과 창원시를 방문, 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민광기 바이오정책과장을 비롯한 바이오환경국 직원 30여명은 창원시내 번화가인 정우상가를 방문,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엑스포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이튿날인 2일에는 안전행정국 직원들이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 복숭아축제 현장을 찾아 엑스포를 알렸다.

오후에는 세종시 첫마을푸르지오·힐스테이트·래미안아파트를 돌며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달 31일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전남지역을 찾아 엑스포 홍보에 힘을 보탰다.

농기원은 이날 전남도청과 전남농업기술원 각 부서를 돌며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고 목포역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줬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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