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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국가대표·프로선수들 전지 훈련장 '인기'

  • 웹출고시간2024.03.03 12:45:31
  • 최종수정2024.03.03 12:45:31

남자축구 1부 리그 팀인 강원 FC 선수단이 지난달 보은 스포츠 파크에서 훈련하는 모습.

[충북일보] 보은군이 국가대표 선수단과 프로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인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탁구 꿈나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과 세팍타크로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이 군을 찾아와 훈련했다.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달에도 군에서 담금질한다.

지난달엔 보은 스포츠 파크 조성 이래 처음으로 남자축구 1부 리그 팀인 강원 FC 선수단이 군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수원FC 위민도 시즌을 시작하기 전 군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달과 다음 달 여자축구 17세 국가대표선수단이 3차례, 7월과 12월 펜싱 꿈나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군을 찾는다.

군은 국가대표 선수단과 프로선수들이 연간 5천 명 정도 군을 찾아 훈련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명숙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프로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강군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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