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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음성군지부,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운영

지난해 9개 작업반에서 올해 12개반 운영

  • 웹출고시간2024.03.06 14:15:13
  • 최종수정2024.03.06 14:15:13

6일 농협음성군지부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일손이 부족한 음성읍 석인리 신동조 씨 농가를 찾아 고추대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 농협음성군지부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가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군지부는 지난 1일 일손부족 농가에 노동력을 공급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했다.

6일에는 음성읍 석인리 신동조 씨 농가 하우스를 찾아 고추대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군지부는 지난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4천704명의 인력을 농가에 중개해 줬다.

올해는 기존 9개 작업반에서 12개 작업반으로 확대해 더 많은 인원을 농촌 일손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고윤종 지부장은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인력중개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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