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32회 도내고교클럽대항 농구대회'를 연다. 청주여자고등학교와 신흥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청소년의 자율 체육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체육회가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내 고등학교 28곳에서 29팀 총 330명이 참가한다. 참가 자격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중 대한농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아마추어 선수여야 한다. 경기는 1쿼터 7분씩, 4쿼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북농구협회 심판진과 의료진 등도 배치돼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특히 결승전 경기는 오는 5일 오후 2시 20분 신흥고에서 열리며 도체육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입상한 팀에는 우승컵과 상장이 수여된다. 우승팀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 밖에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인기상 등 개인 상도 준비됐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방학 기간 고등학생 선수들이 농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소통과 화합하며 진정한 스포츠 가치를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전국 40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해 제천체육관 등 4개소에서 펼쳐졌던 2023 제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 유소년 농구 활성화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제천시와 제천시 농구협회가 올해 처음 기획하고 개최한 이번 대회는 단순히 팀 대항 경기를 진행해왔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유소년 학생들의 농구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농구 선수의 농구클리닉 교실과 다양한 농구 프로그램 등 새로운 요소를 도입했다. 특히 살아있는 농구 전설이자 최근 예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허재 전 농구선수가 이 대회에 참석해 팬 사인회를 했으며 농구선수와 감독으로 명성을 날렸던 추승균, 전태풍 전 농구선수가 자리를 함께해 대회 열기를 한 층 고조시켰다. 농구에 관해 관심을 두고 처음 시작한 어린 선수들에게 농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자리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 학부모는 "아이가 최근 농구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 클럽팀에 가입하여 틈나는 대로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농구 클리닉과 각종 이벤트가 있어 아이가 즐겁게 농구를 배우고 즐기는 시간이 된 만큼 오늘 같은 대회가 또
[충북일보] 제천시에서 최근 열린 전국종별 농구대잔치 대회가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제천에서 장기 개최된다. 시는 지난 17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 박종윤 대한농구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2024년~2026년 전국종별농구대잔치' 장기계약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시와 대한농구협회는 앞으로 3년간(2024~2026년) 농구대잔치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제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지원과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으며 행사는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4일간 열렸던 '2023 전국종별농구대잔치'는 선수단, 학부모 등 관계자 2천여 명이 지역 내 체류하며 소비를 이끌었으며 시는 이번 협약으로 3년간 비수기(1~2월)에 매년 2천여 명이 제천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가 장기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비수기 겨울철 많은 선수단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가족 동반이 많은 유·청소년 대회를 중점으로 국내 우수대회 장기개최를 지속 추진할 방침으로 상반
[충북일보] 제천시가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 외 3개소(신백동 어울림 체육센터, 홍광초, 내토중)에서 '2023 제천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농구협회와 제천시 농구협회 주관으로 전국 초·중등학교 유소년 40팀 7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 학부모 등이 대거 제천을 찾는다. 특히 대회 기간 중인 오는 18일에는 전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한 허재 감독과 전태풍, 추승균 등 유명 선수들이 제천을 방문해 유소년 농구 실력 향상을 위한 농구클리닉, 팬사인회 등 이벤트가 계획돼 있어 눈길을 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학부모들의 방문이 많은 각종 유소년 대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해 시 홍보와 더불어 지역 경기 부양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2023 전국종별 농구대잔치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제천체육관, 신백동 어울림체육센터, 세명고등학교, 내토중학교, 홍광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이는 대한농구협회 주최 국내 최대 규모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농구를 사랑하는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제천시에서 개최한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 등록을 완료한 선수단만 총 142개 팀(남녀 초등부 69개 팀, 중등부 33개 팀, 고등부 16개 팀, 동호인 24개 팀) 1천600여 명에 달한다. 이 대회는 △남자 초등부 6개 조, 중등부 3개 조, 고등부 1개 조 △여자 초등부 1개 조, 중등부 1개 조, 고등부 1개 조 △남자 동호인 클럽 3·4부 2개 조 등 총 15개 조로 경기가 진행되며 조별 1~3위까지 순위를 가린다. 제천시와 시 농구협회 관계자는 "동절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전국종별농구대잔치'대회를 시작으로 시 농구협회와 협업해 허재, 전태풍 등 농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3월 '제천 유소년 농구대회' 등 다양한 농구 종목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
[충북일보] 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선수단이 대회 닷새째를 맞아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서면서 종합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1일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대회 첫날인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충북선수단은 금메달 47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0개 등 150개 메달을 획득하며 전체 17개 시·도 중 6위에 랭크됐다. 전날 종합순위 12위보다 6계단이나 뛰어오른 셈이다. 현재 충북선수단은 1만2천97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바로 위에 랭크된 5위 부산(1만4천158점)과 2천여점 차이를 보이고 있고 바로 아래 랭크된 대구(1만2천48점)와 50점 내외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충북선수단은 이 기세를 이어가 당초 목표인 '종합순위 6위' 굳히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자전거경기에서 장경구(음성군청) 선수가 도로개인독주 45km 남자일반부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 2관왕(스크래치, 도로개인독주45km)에 올랐다. 육상 원반던지기에서는 김성우(충북체고) 선수가 50m34cm를 던지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단체경기에서 탁구의 대성여상과 청주대가 준결승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고 유찬(금천고) 선수가 테니스 남자고등
[충북일보] 농구 메카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제천시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하는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농구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천체육관과 대원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연령별, 클럽 3~4부, 대학부 종목에서 총 40여 팀 600여 명의 생활체육 농구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국 각지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동호인은 물론이고 과거 프로농구 선수 경력이 있는 선수들도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단위 우수 스포츠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는 제천에서 농구 종목은 코로나 기간 이후 다소 주춤했지만 올해 전국생활대축전 농구대회와 이번 대회의 연이은 개최를 통해 다시 한번 농구대회의 중심지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 말 농구전용체육관 완공과 내년 2월 전국종별생활체육농구대회의 유치가 향후 프로컵 농구대회와 종별농구선수권과 같은 국내 최고의 농구대회 유치추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스포츠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한농구협회와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유지와 스포츠마케팅, 시설 인프라 확충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충북일보] 충주 미덕중학교 농구부가 9월 3~4일 열린 제28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1등을 하며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인성 함양, 자율체육활동활성화로 건전한 학생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하며, 지역 예선을 거쳐 도대회와 전국대회로 이어진다. 농구부는 김규범(1년), 김현민(2년), 조성빈·유해찬·안도현·김태영·이정훈·이호범·정지후·조병준·지성열·김정호(이상 3년) 등 총 12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 학교 농구부는 지난 5월부터 8번의 경기(7승 1패)를 치렀다. 특히 이번 도대회 결승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하며 경기 내내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미덕중 농구부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 출전한다. 안도현 농구부 주장은 "도대회까지 응원 와주신 선생님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전국대회에서도 미덕중 농구부가 끈끈한 팀워크로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31회 고교클럽대항 농구대회에 출전한 단양고등학교 농구동아리(BBQ)가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BBQ는 남고부에서 32강전 운호고, 16강전 오창고, 8강전 세광고, 4강전 상당고를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충주 대원고에 석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에서 주관,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청주 신흥고와 청주여고 체육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 단양고는 1학년 선수 2명과 2학년 선수 9명으로 참가팀 중 유일하게 1학년과 2학년 선수로만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BBQ 동아리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주말과 방학 기간을 이용해 농구 실력을 키워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중학교 때부터 지도해 온 홍현 교사는 "농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제자들과 좋은 결과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행복한 대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도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대회 출전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츠 활동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충북일보] 충주대원고 농구팀이 31회 도내고교클럽대항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일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대원고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청주여고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준결승에 청주외고를 31대24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대원고는 청주상당고를 43:54로 꺾고 올라온 단양고와 결승에서 접전 끝에 49대38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유익균 대원고 지도교사은 이날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신효식 도 체육회 스포츠복지본부장은 시상식에서 "3년만에 개최된 이 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충북농구협회 및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관광과 스포츠의 메카 단양에서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와 단양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차지 제25회 전국3X3농구대회'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단양문화체육센터와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차지 제25회 전국3X3농구대회'는 1996년에 첫 대회를 시작한 이후 회차를 거듭할수록 농구동호인들 사이에서 참여율과 인지도가 높은 대회로 유명하며 전국단위 대회로 열려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농구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대회는 부별로 구분해 대학일반부 60팀, 고등부 24팀 총 84팀의 선수들이 예선 리그전과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한 대학일반부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고등부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단양군수상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참가자는 물론 응원 차 함께 하는 가족들을 위한 여성자유투 경연과 다양한 이벤트 경기들이 준비돼있어 일상회복과 함께 체육활동 참여에도 다시금 활기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의 개최로 주최 측은 물론 체육활동에 목말라 있던 농구동호인들 모두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