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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

전국 초·중학교 유소년 40팀 700여 명 참가
허재·전태풍·추승균 등 유명 선수 농구 클리닉 등 예정

  • 웹출고시간2023.03.15 11:30:40
  • 최종수정2023.03.15 11:30:40

2023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에 참가한 유소년부 선수들이 경기에 열중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 외 3개소(신백동 어울림 체육센터, 홍광초, 내토중)에서 '2023 제천시 전국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농구협회와 제천시 농구협회 주관으로 전국 초·중등학교 유소년 40팀 70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 학부모 등이 대거 제천을 찾는다.

특히 대회 기간 중인 오는 18일에는 전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한 허재 감독과 전태풍, 추승균 등 유명 선수들이 제천을 방문해 유소년 농구 실력 향상을 위한 농구클리닉, 팬사인회 등 이벤트가 계획돼 있어 눈길을 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학부모들의 방문이 많은 각종 유소년 대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해 시 홍보와 더불어 지역 경기 부양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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