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7.5℃
  • 맑음서울 -9.8℃
  • 맑음충주 -9.9℃
  • 흐림서산 -7.5℃
  • 맑음청주 -8.9℃
  • 맑음대전 -9.3℃
  • 맑음추풍령 -10.2℃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6.6℃
  • 맑음부산 -4.1℃
  • 흐림고창 -7.6℃
  • 홍성(예) -8.3℃
  • 구름많음제주 2.9℃
  • 흐림고산 3.0℃
  • 맑음강화 -10.5℃
  • 맑음제천 -10.9℃
  • 맑음보은 -10.9℃
  • 흐림천안 -11.4℃
  • 구름많음보령 -7.3℃
  • 흐림부여 -9.9℃
  • 흐림금산 -10.8℃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불확실성 시대 역할 모색… 청주교사교육포럼 개막

오는 10일까지 기조강연·학술대회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5.01.08 15:52:07
  • 최종수정2025.01.08 15:52:0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8일 오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에서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이 '불확실성 시대의 학교와 교사의 변혁적 역할'을 주제로 8~10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에서 이어진다.

포럼은 교육부와 8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충북교육연구정보원과 청주교대 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국제적 행사로 교육 연구와 실천에 헌신해 온 전국의 교사, 학술단체, 해외 교수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

첫날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업 전문성 나눔 강연과 교사 전문성 신장 워크숍이 이어졌다.

9일에는 유네스코 한국위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낸 한경구 박사의 '불확실성 시대의 학교 교육의 미래', 얀 마스캘라인(Jan Masschelein) 벨기에 루벤대학교 교수의 '더 많은 학교! 새로운 학교 운동을 위한 요구', 프란츠 라우흐(Franz Rauch) 오스트리아 크라겐프르트대학교 교수의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과 교육, 협력 네트워킹의 기여', 히로키 후지이(Hiroki Fujii) 일본 오카야마대학교 교수의 '아시아 교사들의 기후 대비: 교사 교육의 변혁적 실천적 활동'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국내 학술대회는 총 6개의 세션으로 나눠 AI와 디지털 교육, 교사 전문성 신장과 교수법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10일은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14개의 워크숍이 진행되며 교사 단체 라운드테이블 등이 운영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포럼을 통해 교사단체 및 대학, 연구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와 수업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실천 사례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