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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11.28 11:33:58
  • 최종수정2024.11.28 1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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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대학 40기 졸업생들이 지난 27일 졸업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 노인대학(대학장 차광식)이 지난 27일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40기 졸업식을 개최하고 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들의 노고를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관계자와 졸업생 가족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의 장이 됐다.

성실히 학업에 임한 졸업생들은 공로상 등 다양한 상을 받았다. 특히 88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학업을 완수한 한 졸업생은 면학 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군 노인대학은 매년 1월 60명의 입학생을 뽑아 3월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올해는 교육 과정으로 심폐소생술, 치매 예방, 웃음 치료, 순천만 현장학습, 영화관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운영했다.

차 학장은 "졸업생들이 보여준 학구열과 열정은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졸업 뒤에도 건강한 노년의 삶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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