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7℃
  • 맑음충주 -8.6℃
  • 맑음서산 -6.3℃
  • 맑음청주 -3.8℃
  • 맑음대전 -4.7℃
  • 맑음추풍령 -3.6℃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2.4℃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0.2℃
  • 맑음고창 -4.3℃
  • 맑음홍성(예) -5.2℃
  • 구름많음제주 4.9℃
  • 구름많음고산 6.0℃
  • 맑음강화 -6.5℃
  • 흐림제천 -11.6℃
  • 맑음보은 -8.6℃
  • 맑음천안 -8.7℃
  • 맑음보령 -3.6℃
  • 맑음부여 -6.1℃
  • 맑음금산 -6.9℃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 창단 기념

23일 군민 감사 송년 음악회
가수 정동화, 알리 특별 출연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만남'

  • 웹출고시간2024.11.21 11:18:12
  • 최종수정2024.11.21 11:18:12
[충북일보] 진천군이 군립교향악단 창단을 기념해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은 오는 23일 진천 화랑관에서 진행되는 음악회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군립교향악단의 선율이 이끄는 프란츠 폰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전은정과 테너 강진모가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선보이며,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 4악장으로 1부의 대미를 장식한다.

2부에서는 '2024 생거진천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대상 수상팀 '웰보스'의 수준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실력파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출연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들 가수는 각각 개인 무대와 특별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조화로운 만남을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립교향악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고 공연료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043-539-3604)로 연락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