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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11.19 15:39:53
  • 최종수정2024.11.19 15: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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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방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삼원초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봉방동 새마을협의회는 19일 삼원초등학교를 방문해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후원한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마련됐다.

전옥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상일교회는 칠금금릉동 저소득 취약계층 20가정에 생필품 20상자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류승준 목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 상자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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