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장 새마을운동 제천시 협의회, 노트북 기탁

장애인 디지털 교육 활성화 위해 100만 원 상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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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 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회원들이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노트북 1대를 전달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직·공장 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장애인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1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노트북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시청각 교육 및 PT 시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태순 회장은 "장애인 디지털 교육의 활성화와 교육의 질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공장 새마을운동 제천시 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농촌 지역주민을 위한 이·미용, 이혈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