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타이머콕 보급사업 관련 한국가스안전공사장 예방

가스안전장치 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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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장과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최근 가스밸브 자동잠금장치(이하 타이머콕) 보급 사업과 관련해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장을 예방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음성군과 진천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구에 타이머콕을 설치할 예정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음성군 50가구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를 공단에 통보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향후 사업대상자 가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박용주 지청장은 "국가유공자를 위해 가스보일러 설치와 위문사업, 탈북민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큰 노력을 기울이는 가스안전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제복의 품격과 제복의 영웅 사업'과 함께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