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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립 청주시토종벌연구회장, 농업경영부문 본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10.24 17:17:18
  • 최종수정2024.10.24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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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립(가운데) 청주시토종벌연구회 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33회 대산농촌상 시상식에서 농업경영부문 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대립 청주시토종벌연구회 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33회 대산농촌상 시상식에서 농업경영부문 본상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

대산농촌상은 교보생명의 창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으로 1991년 제정됐다.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등 총 3개 부문에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사에 수여한다.

김 씨는 토종벌 인공분봉 방법과 다기능 벌통 개발, 사육 기술 체계화로 토종벌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고, 지역민이 함께하는 경관 농업 활성화로 농업의 가치를 확장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 모델을 제시했다.

김 씨는 "대산농촌상 수상이 주는 묵직한 책임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토종벌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분야 최고의 상을 수상한 김대립 씨에게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농기센터는 토종벌 보존과 경관 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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