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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주민자치위, 보령시 웅천읍주민자치위 단양마늘축제에 초청

  • 웹출고시간2024.07.24 10:15:01
  • 최종수정2024.07.24 10:15:16

보령시 웅천읍주민자치위원들이 자매결연 도시 단양군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가 단양마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최근 자매결연 도시인 보령시 웅천읍주민자치위원회를 단양마늘축제에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두 지역 간 교류를 강화하고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점순 단양읍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매결연 도시 간 끈끈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초청은 지역 특산물 홍보와 함께 도시 간 우호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두 지역은 이런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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